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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san

Poongsan
  • English:Poongsan
  • Korean: 풍산개
  • Release Date: 2011/06/23
  • Duration: 121分
Cast
Summary&Synopsis
풍산개는 영화입니다. 한국 공개일은 2011-06-23입니다. 상연시간은 121분입니다. 남북 분단의 역사를 뒤흔드는 2011년 히트 작품.
정체불명의 남자(Yoon Kye Sang)는 38도선을 뛰어넘어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3시간 이내에 무엇이든 배달한다. 이름도 전화
도 가지지 않는 이 남자에게 연락하는 방법은, “돌아가지 않는 다리”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뿐. 운반하는 것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이산 가족의 마지막 편지와 비디오 메시지, 때로는
어린 아이다. 북한제 담배·풍산견(훈산케)을 피우는 남자는 언젠가 그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때 한국에 망명한 북한의 기밀을 잡는 전 고관의 연인 이녹(
김규리)를 서울로 데려온다는 의뢰가 휩쓸린다. 평소처럼 북한에 잠입한 풍산케는 무언대로 이녹을 데리고 38도선에. 얼어붙은 추위를 견디며
, 두 사람은 알몸으로 강을 건너 몸에 진흙을 바르고 몸을 숨긴다. 여러 번 생명의 위험에 처한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 말할 수 없는 감정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충격의 전개가 막을
열다…. . 한국 영화 '풍산케'의 원제는 '도야마 개'. 세계 3대 영화제를 통제한 김기덕이 분단국가에 발하는 통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 두 국가를 분 38도
선은 많은 비극을 낳았다. 거기를 경계로 사람들이 나뉘어져 북쪽이나 남쪽으로 분류되어 버린다는 부조리한 현실을 통렬한 아이러니하게 꽂았다. 3년의 침묵을 무너뜨린 시
나리오에 마음을 쏟은 주연 배우 Yoon Kye Sang, 김규리를 비롯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는 무보상 참여를 결정해 극한에서 가혹한 촬영에 도전했다. 일본에서도 동맹 김기
덕과의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 오다기리 조가 카메오 출연하고 있다. 감독은 김기덕의 '절대 사랑', '브레스'로 조감독을 맡아 데뷔작 'Mul-Go-Gi'가 베네치아 국가
때 영화제에 정식 출품, 첫 장편 '뷰티풀'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에서 주목받는 신진기예의 정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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