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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의 아파트에서 아는 여성과 그 동생 그 어머니까지 살해 한 김 테횬ン 씨가 기자들 앞에서 사과. .
● "이렇게 뻔뻔 깨어 숨 쉬고있는 것도 죄책감으로 가득하다. 살아있는 것도 정말 자신이 뻔뻔한 생각한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무릎을 꿇는 다.
2021/04/09 0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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