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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 SM 엔터에서 BigHit (현 HYBE)로 전직 한 민 희진 CBO (브랜드 총괄)의 연봉이 화제. 지난해 연봉이 5 억 2700 만원 (약 5200 만엔). 현재 HYBE 레이블 Source Music에서 걸 그룹의 출범을 담당. 또한 HYBE의 리 브랜딩 프로젝트를하고있다. .
2021/04/27 09: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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