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약혼자로 가수 고우림, 초등학교 4학년의 훌륭한 행동이 화제로. .



●대구평화교회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글을 가르치는 자원봉사가 부족해서 곤란했던 곳,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고우림이 스스로 지원해 매주 일요일에 30명 정도의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했다.



●인터뷰에서 "외국인도 우리와 같은 인간. 모두의 한국어 실력이 오르고 있는 것을 보고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2022/07/27 17: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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