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 임산부가 남자에게 때려 난청에… 엉덩이를 만지는 등 음란 행위도 = 중국 보도
중국 넷상에서 최근, "여성이 광동성 주해시에서 낯선 남자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한 후에 때려,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라고의 내용의 기입이 이루어져, 주목을 끌었다 .

이에 대해 21일 밤 주하이시 경찰 당국이 통보문을 발표해 “용의자의 남자는 현재 형사 구류 중”이라고 전했다.

이달 5일 오전 7시경(현지시간) 주하이시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남자가 여성 A씨에게 끈질기게 얽혀 A씨의 둔부 등을 만졌다. 화난 A씨가 남자를 날려버렸는데, 남자도 A씨에게 폭언을 받고 때리는 등 했다.

그 후 A씨는 남자에게 때린 것에 의한 귀의 부조를 호소해, 병원을 진찰. 왼쪽 귀가 감음성 난청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권고받았다. 사건 당시 A씨는 임신 6주째였다고 한다.

경찰의 통지문이 발표되기 전, A씨의 연인은 현지 언론의 취재에 대해 “그녀가 남자에게 때리고 나서 반월이 지나지만, 사건의 처리에 진전은 없고, 상대로부터의 사죄도 배상도 없다. 경찰의 공정한 공정한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의 남자를 형사 구류하고 상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2023/05/27 12:4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