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저우시, 배차서비스 차 안에 '30시간 이상' 계속 자리잡은 아버지 딸…신품을 구속 = 중국 보도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서 배차서비스로 준비한 차 안에 30시간 이상 걸쳐 계속 자리잡은 아버지 딸에게 처벌이 내려졌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17일 오후 2시경(현지시간). 배차 서비스 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한 드라이버 왕 모씨는 지정된 장소로 향했다. 그런데 지정된 장소는 차를 멈출 수 없었고, 왕 모씨는 예약객에게 연락을 넣어 승차 예약 지점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타도록 전했다.

예약객의 여모(남, 54)와 그 딸(25)은 차에 탑승하면 예약지점에 오지 않았던 운전자에게 불평을 하기 시작해 조금씩 발생한다. 사태가 악화되면 왕 모씨는 예약을 취소하고 두 사람에게 하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여친자는 차를 내리는 것을 거부했다.

왕모씨로부터의 통보를 받고, 현지의 교번으로부터 경찰관이 현장을 향해 설득을 시도해도, 여친자는 "배상을 요구한다" 한점장으로 차로부터 내리지 않았다. 2명은 그 후 30시간 이상에 걸쳐 차 안에 계속 앉았다.

왕모씨는 18일 오전 8시경, 2명이 아직 차에서 내려 오지 않는 것을 확인해, 다시 경찰에 통보. 경찰관은 설득을 계속하더라도 두 사람이 하차하지 않았기 때문에 같은 날 오후 10시 여친자에게 경찰 출두를 명령했다.

현재 여친자는 행정구류의 처벌을 받고 있다.
2023/05/27 12: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