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호 직격 괌, 공항 폐쇄로 관광객 발걸음… 한국 신속대응팀이 현지로
대형 강한 태풍 2호(마워)가 24^25일 미명에 걸쳐 미국령 괌을 직격해 국제공항이 폐쇄됐다. 현지 관광객이 족제비를 강요당하고 있다.

한국 언론 '이데일리'에 따르면 29일 오후부터 귀국편이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28일 “신속 대응 팀의 파견이 결정해, 인원도 구성했다”며 “신속 대응 팀이 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비행이 재개 바로 "라고 밝혔다.

해외안전보호센터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은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태풍 2호(마워)가 괌을 직격. 지난 22일부터 현지 공항이 폐쇄됐다. 괌에 머물고 있던 한국인 여행객 약 3400명이 다리 멈추고 있다고 전했다. 족쇄된 여행객의 대부분은 호텔에 연박 중이며, 안전은 지켜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2023/05/31 13:0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