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 입구에서 열리고 엄태화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박서준은 지난 20일 xooos와의 열애설이 떠올랐다. 하지만 쌍방은 '개인'으로 말을 조심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현재 촬영 중이므로 늦게 뉴스(열애설)를 알게 됐다”며 “내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관심은 정말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곧 "나는 프라이빗을 오픈하는데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며, 개인적인 일인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그것보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식적인 최초의 일정이라 이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풍근 맨션에 생존자가 집마르코와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오는 8월에 공개한다.
2023/06/22 13: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