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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19일 “오전 9시 5분쯤 경북 추천군 호명면 석관 강 일대에서 수색을 당하고 있던 해병대원 1명이 급류에 휘말려 구조작업중에 있다”며 “이시관 강 일대에서 행방불명자 강에 떨어지고 두 사람은 자력으로 올랐지만 한 사람은 행방을 모르게 됐다”고 밝혔다.
부대는 즉시 소형 고무 보트를 이용해 현장과 주변 수색에 해당했다. 공군 및 소방당국과 협력해 행방불명자 구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 경찰, 군 등 당국은 정천에서 행방불명이 된 5명을 찾기 위해 인력 3630명과 장비 1143대를 투입했다.
2023/07/24 13:23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