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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인은 이날 오후 해군 작전 사령부의 네이비 글러브에서 한미 여성 장병들과 환담 시간을 갖고, 요전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을 언급한 듯 말했다고 한국 대통령실 보도관이 회견을 통해 전했다.
김 부인은 “‘바다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여성 특유 감성과 힘을 바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을 보고 믿음직하게 생각한다”며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자랑스러운 국가의 딸이다”라고 격려해 “조국과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제일선에서 열심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2023/07/24 13:29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