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현장에 '행복한 버거' 570명분 제공
한국 맥도날드는 4일 “충청북도과 전라북도 수해지역에 빅맥과 식수를 세트로 한 “행복의 버거” 총 570명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했다.

이들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주택·상점가 등에 토사가 유입되거나 침수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은 장소였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자원봉사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생각을 전하기 위해 행복한 버거를 제공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 지원이 필요한 장소에 적극적으로 지원 활동을 전개해 좋은 영향력을 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행복의 버거'는 2013년부터 시작된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2023/08/06 12: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