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런 온'측은 "직원이 코로나 감염 ... 촬영 중단 임시완 · 신세경은 검사 중"

JTBC 새 수목 드라마 '런 온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밝혔다.

JTBC 측 관계자는 27 일 "드라마 '런 온'촬영 현장에서 직원 1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은 전면 중단되어 현장에 있던 배우 및 스탭 전원이 검사를 받고있다. 임시완, 신세경,이 · 본룐도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런 온'은 직원의 코로나 감염에 의해 촬영이 전면 중단 된 직원과 배우들이 검사를받는 것으로 일정의 차이가 불가피하게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 되더라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일정 기간을 자기 격리해야한다.

한편 드라마 '런 온'같은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서로 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서로 통해 관계를 가지면서 사랑을 향해 달리는 온 로맨스 드라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