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Hoshi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 ... "가계가 어려운 후배를 위해"
한국 남양주 (나먄쥬)의 마석 (마석) 고등학교는 29 일, 보이 그룹 '세븐틴'의 멤버 Hoshi (본명 권 승연)가 장학금 2310 만원 (약 230 만엔)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Hoshi는 마석 고등학교 출신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있다 Hoshi 대신 부모가 아들의 모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부했다.

Hoshi의 부모는 "아들의 고교 시절은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유지하기가 힘들 었는데, 교장과 담임 교사의 배려로 무사히 졸업하고 꿈을 이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Hoshi에서 모교의 후배들 중 경제적 여유가없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용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Hoshi는 모교의 댄스 동아리 후배들에게 "세븐틴"멤버들의 사인 CD를 선물했다.

마석 고등학교 김 뵨산 교장은 "Hoshi는 항상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기부 활동에 참여 해왔다. 따뜻한 Hoshi 나눔의 실천이 널리 알려져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을 바라고있다 "고 말했다.
2020/10/30 20: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