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 아들의 입대에 눈물 "또 만나고 싶다"
배우 손지창과 배우 오연수의 아들이 국민 건강 보험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

오연수는 3 일 개인 SNS를 통해 "사랑하는 아들없는 공간이 매우 중대하게 느낀다"댓글을 곁들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차 안에서 밖을 바라 보는 아들의 모습은 아버지의 손지창과 비슷한 씩씩한 모습이다.

오연수는 "모두가가는 군대니까 괜찮아, 시간은 빠르고 머릿속에서 반복 생각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만다"고 심경을 밝히며 "이미 만나고 싶어 져 버리고 힘들다 . 건강하게 복무를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 "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연수와 친하다고 알려진 여배우 이혜영은 "멋진 아들! 멋진 어머니! 좋은"고 응원 배우 박시연도 "건강하게 보내고 돌아올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었다.
2020/11/04 20: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