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전 유키스) 병역 의무를 위해 일본에서 귀국에 = 이달 말 입대
일본에서 DJ와 회사원으로 지내던 아이돌 그룹 '유키스'출신의 동호 (26)가 귀국 후 군입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 일 동호는 자신의 SNS에 "이달 말 병역 의무 이행을위한 일본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 살기 시작한 지 벌써 3 년이 지났지 만 일본에서 여러가지 도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있다"며 "유감 아니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되지만, 잘 돌아왔다 밖으로 다시 일본에 돌아올 때까지 응원 해 주면 기쁘다 "고 전했다.

동호는 2008 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데뷔 후 'Man Man Ha Ni」나 「NEVERLAND'등의 히트 곡을 발표 활발하게 활동 해왔다. 2013 년 그룹을 탈퇴 한 동호는 2015 년 1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이듬해에는 소년이 탄생했다. 그러나 결혼 3 년 후인 2018 년에 이혼했다.

그리고 동호는 DJ로 활동하면서 인생의 제 2 막을 시작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 한 '유키스'수현은 동호가 일본에서 DJ이며, 대기업 간부로 보내고있다 고 근황을 전했다.

2021/01/09 19: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