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휘재의 아내 문종 원, "쌍둥이 장난감 대금 미지급"인정 ... "SNS · YouTube 활동 중단 자숙"
한국의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의 문종 원이 장난감 대금 체불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문종 원은 15 일 오후 소속사 IOK Company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친필 편지에서 문종 원은 "이번 글을 올리기까지 몇 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 또는 댓글을 단 사람의 글을보고 알았다"며 "내가 그 날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창피 죄송하다 "고 밝혔다.

또한 "그 날 나를 기다리며 마음이 초조해하고 계신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자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지금 내 마음도 너무 괴롭고 무서운 몇 년간 힘들었던 이 분명한 그분에게 용서를 받고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고 정리했다.

문종 원은 이어 "자신이 얼마나 미숙 한 인간인지 매우 실망했다"며 "그 분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분과 직접 소통하고 해결하고 싶다 "고 전했다.
2021/01/16 22: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