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팰런 만난 "BTS"보라색 풍선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신곡 'Permission to Dance'를 열창
지미 팰런 만난 "BTS"보라색 풍선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신곡 'Permission to Dance'를 열창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 '투나잇 쇼 · 스털링 지미 팰런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동영상] BTS : Permission to Dance (TV Debut) |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BTS"는 14 일 (이하 한국 시간) '투나잇 쇼 · 스털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지난 9 일 발표 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를 불렀다. 캐주얼 한 의상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보라색 풍선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였다. 스테이지의 마지막에는 "재미" "춤" "평화"등의 국제 수화를 활용한 동작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BTS"는 프로그램 진행자 지미 팰런과 원격 인터뷰도 실시했다. 지미 팰런은 "BTS"가 올해 5 월에 발표한 곡 'Butter'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HOT 100'에서 7 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미는 "Butter'가'Song of the summer '가 될 예감이 있다며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물었다.

"BTS"는 ""Butter "를 듣는 순간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곡이 될 줄 알았다"고 답했다. 신곡 'Permission to Dance'에 대해서는 '심장을 뛰게하고 춤 출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3 월에 개최된 '그래미 어워드'에 선정된 소감을 묻자 " '그래미 어워드'는 전세계의 아티스트에게 최고의 영예인 만큼 영광이었다. 매우 기뻤고, 우리음악 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고 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이 와서 관객의 환호를 하루 빨리 듣고 싶다"고 오프라인 공연 개최에 대한 소원을 말했다.

또한, "BTS"는 15 일 '투나잇 쇼 · 스털링 지미 팰런'에도 출연 해 "Butter '를 선보인다.


2021/07/15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