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우 조한철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합류 ... "빈센조"의 송중기와 재회
한국 배우 조한철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합류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가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 (송중기)가 재벌가 막내 아들 진도쥰으로 다시 태어나 두 번째 인생을 사는 판타지 작품이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한다.

극중에서 조한철이 연기하는 진동기는 순양가 차남으로 계산이 빠르고 냉혹할 정도로 현명하고 정확한 승부사다.자신이 맏아들이 아닌 둘째 아들로 태어난 것이 순양의 불행이라 여기며 호시탐탐 순양그룹의 왕좌에 오르기를 갈망하는 인물이다.매 작품선의 굵은 연기로 놀라움을 선사해온 조한철이 재벌가의 막내아들이 선보일 새 얼굴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출연 소식을 전한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이성민과는 영화 '검은돈'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그들과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 년 방송 될 예정이다.
2021/08/13 14:2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