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에스파) 고양이 다음은 햄스터 학대 의혹? "키우고 있던 햄스터 25 마리 ..."
한국 걸그룹 '에스파'의 WINTER (20)가 고양이에 이어 햄스터 학대 의혹이 부상했다.

8 월 31 일 WINTER 유료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과거에 햄스터를 키웠던 경험을 말했다. 그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 "동물 학대"라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WINTER는 학창 시절 햄스터 25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2 마리 였지만, 25 마리까지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픈 아이 한 마리만 키우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햄스터는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25 마리로 증가했을 거라는 견해가 대부분 "영토 의식이 강한 동물이기에 수가 늘어 나면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햄스터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사육 한 것을 대놓고 말한다 "등의 엄격한 비판도 잇따랐다. 또한 나머지 24 마리의 햄스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그 행방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를 앞두고 WINTER는 고양이 영상에서도 '동물학대' 소동이 벌어졌다.문제가 된 영상에서 그녀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듯한 만지며 큰 소리로 고양이 울부짖는다.그러자 처음에는 어리광을 부리던 고양이가 놀라 도망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2021/09/01 14: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