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LOUD "JYP5 명 & P NATION7 명 데뷔 멤버 확정
SBS '라우드 : LOUD'에서 JYP와 P NATION의 보이 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했다.

4 일 방송 된 'LOUD'은 JYP와 P NATION의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라운드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첫 대결은 "팬 추천 곡 '미션. 팀 "P NATION '의 코우키 다니엘 제갈 오선준, 오경준, 은희, 장현수, 정준혁 최태훈은"X1 "의"MOVE "대결의 시작을 발표했다. 강력한 군무를 보여준 팀 "P NATION '무대에 박 진영과 PSY 더 완벽해진 팀의 호흡을 칭찬했다. 이어 팀 "JYP"의 아말,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는 "데이 식스"의 "Love me or Leave me '로 반격에 나섰다. 팀 "JYP"는 스카프를 활용 한 안무 등으로 감성적 인 무대를두고 PSY는 "기성 가수의 쇼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며 "이 무대가 케이주 같았다. 부드러움이 강했다 "며 박진영도"퍼포먼스는 당연히 좋았고,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무대였다. 자랑스럽다 "고 만족했다.

두 번째 대결은 '레트로 K-POP'미션이었다. 팀 "P NATION '는'송골매 '의'우연히 만난 그대 '를 팀"JYP "는 박진영의'흐린 기억 속의 그대 '를 선곡 해 눈길을 끌었다. 두 팀은 80 · 90 년대의 명곡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기대감을 자아내 팀 "P NATION '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어 지금 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PSY는 정준혁을 "팀"P NATION "심장"이라고 극찬했다. 팀 "JYP"는 칼 군무를 보여 박진영는 ""LOUD "목소리는 아마르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탈락의 위기에 직면 한 동현이 기죽지 않고 멋지게 해줘서 보기 좋았다" 고 덧붙였다.

양 팀은 최종적으로 두 회사의 선배 아티스트와 함께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먼저 PNATION에서는 퍼포먼스 퀸 현아가 지원사격에 나섰다.팀 'PNATION'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현아의 'I'm Not Cool'을 완벽하게 소화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고, 팀 'JYP'는 '스트레이 키즈' 한, 창빈, 방찬과 'Back Door'로 콜라보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제이박(J.Y.Park)과 싸이는 기획사 평가 탈락자로 각각 조두현과 다니엘 제갈을 지정했다.이로써 팀 JYP는 5명, 팀 'PNATION'에서 7명의 멤버가 남은 가운데 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온라인 투표와 SMS 투표 모두에서 팀 JYP가 승리해 아말,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의 데뷔가 확정됐다.함께 고생한 다섯 멤버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대결에서 패한 팀 "P NATION '는 사전 팬 투표 최저 득표자의 장현수가 추가로 탈락했다. 유감스러운 결과에 멤버들은 물론 기획사 직원까지 눈물을 보이며 장현수는 "지금까지"LOUD "을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순간 싸이는 잠깐만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그런 싸이는 "아까 J.Y.Park씨가 말씀하신 아이돌끼리의 애정이 멋있어서 그런 회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우리 회사의 첫 아이돌이 되는, 후배들에게 사랑을 주는 첫 선배가 될 수 있다"며 장현수에게 '와일드카드'를 사용했다.이로써 장현수를 포함한 코우키, 오성준, 오경준, 은희, 정준혁, 최태훈 등 7명 전원이 데뷔를 확정지었다.장현수는 참았던 눈물을 쏟았고 그를 지켜보던 싸이 역시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이날 싸이가 와일드카드로 장현수를 추가 합격시킨 순간은 분당 시청률 5.2%로 최고의 1분이 됐다.

한편 11 일 방송되는 'LOUD'마지막 회에서는 데뷔를 확정 한 양 팀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박 진영과 PSY가 공동 작업 한 팬 곡이 공개 될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2021/09/06 15:0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