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박진주 커피 커피차 선물에 애정 폭발 ... 흐믓한 우정을 지랑
박민영이 박진주가 보낸 커피차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배우 박민영은 16 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하면 귀엽다고 생각해?", "내가 졌다, 사랑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2 장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주가 JTBC의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원제)의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 샷을 남기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찍혀있다.

무엇보다 박민영과 박진주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춘 후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그녀들의 훈훈함이 보인다.

한편 박민영, 송강 주연의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원제)는 열대야보다 뜨겁고 게릴라 호우보다 예상 치 못한 기상청 사람들의 직업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이다.
2021/09/17 14:5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