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전 2 NE1), "친 동생 얼굴 얌전한 .. 화장하면 서로 비슷하다"
CL (전 2 NE1), "친 동생 얼굴 얌전한 .. 화장하면 서로 비슷하다"
한국 걸그룹 '2 NE1'출신의 가수 CL이 여동생 이하린 대해 언급했다.

26 일 방송 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CL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CL은 친동생을 소개했다. CL은 현재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으며 "동생은 외형은 얌전하지만 얌전하지만 속은 천방지축이다.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은 여자가 가장 위험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CL은 또 "4살 차인데도 가끔 동생이 언니인 줄 착각한다.화장을 하면 비슷하다며 동생은 어릴 때부터 유학생활을 했고 나 역시 일찍 데뷔를 해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그래서 지금은 애틋한 감정이 크다"고 설명했다.
2021/09/27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