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뽑은 '춤을 잘 추는  K-POP 아이돌'2 위 제이 홉 ... 1 위는?
세계적인 K-POP 그룹 '방탄 소년단'의 멤버 J-HOPE와 JIMIN가 일본에서도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일본 미디어 넷토라보는 8월 중에 열린 춤 잘 추는 케이팝 아이돌의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3 위는 5624 표를 얻은 '세븐틴'멤버 호시. 퍼포먼스 팀 보컬 팀 힙합 팀으로 구성된 「세븐틴」에서 퍼포먼스 팀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를 맡고있는 호시는 팀의 안무 제작은 물론 강약 조절이 완벽한 댄스 실력 을 인정 받고있다. 4 월에는 첫 솔로 믹스 테이프 발매해 댄스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 위는 7065 표를 얻은 '방탄 소년단'의 멤버 J-HOPE이다. 데뷔 전부터 이미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을 펼치고 '방탄 소년단'의 군무에 누구보다도 기여하고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그룹 내 안무팀장으로 불리며 완벽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제이홉은 딱 들어맞는 댄스와 파워풀함과 유연함이 특징이다.퍼포먼스 연습을 하거나 영상을 체크할 때 180도 돌변하는 안무팀장의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 위는 '안무 팀장을 맡고 있는'J-HOPE를 밀어내고 7805 표를 얻은 '방탄 소년단'의 멤버 JIMIN이다. 어린 시절부터 현대 무용을 전공 부산 예술 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한 정도의 실력이다. 현대무용으로 단련된 유려한 댄스라인에서 아이돌의 파워풀한 댄스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파워풀한 댄스에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동작이 더해진 지킨의 퍼포먼스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특히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JUNG KOOK과 선보였던 'Black Swan' 퍼포먼스는 한 마리의 백조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다.
2021/10/15 15: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