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라이브  중 '사생팬'에게 분노 '전화하지마'
한국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사생팬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3일 민혁은 ‘몬스타엑스’의 V LIVE 채널에서 생일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문제는 라이브 전달 중에 사생팬이 전화를 걸어온 것.

민혁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사생팬들이 전화를 하자 "몬베베(MONBE 몬스타엑스 팬덤명)가 전화를 했네.(전화)하지 마세요"라며 전화를 하는 팬은 몬베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사생환은 민혁의 말을 무시하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민혁은 "전화 그만해라.파티 중인데 왜 불청객이 끼어들까?(전화)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

이어서 다시 사상팬에게 걸려오자 민혁은 묵묵히 분노를 삼켰다. 민혁은 “휴대전화의 방해 금지했는데 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교류하는 라이브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건 사생팬에게 민혁의 팬들도 격노. 민혁도 반복적으로 걸려오는 전화로 방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분노를 억누르는 모습을 보여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민혁이 소속하는 ‘몬스타엑스’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No Limit’을 발매한다.

2021/11/05 14:3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