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초고급 아파트를 매각해 '17억원의 차익'
한국 배우 장동건(49) & 고소영(49) 부부가 서울 청담동의 초고급 아파트를 매각해 17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5년 4월 38억원에 구입한 청담동 '마크힐스'를 지난달 55억원에 매각했다고 한다.

2009년 2명은 흑석동 마크힐스 8층 1세대를 30억원에 구입해 신혼생활을 보내고, 그 후 2015년 4월 마크힐스 청담동을 38억원에 구입해 이사 했다. 흑석동 마크힐스의 경우 두 사람은 올해 6월 코이온의 차명훈 대표에게 팔았으나 분양보다 저가의 29원으로 매각해 1억원의 손실이 나왔다.

또 장동건은 지난해 10월 더 펜트하우스 청담(PH129)을 분양. 이는 전용면적 273.96제곱미터로 올해 3월 시점에서 한국 아파트 매매 사상 가장 높은 115억원으로 거래돼 화제가 됐다.

한편, 고소영은 요즈음 Instagram을 통해, 집의 가격에 대해 해명문을 투고. 자신이 사는 청담동의 자택이 「165억원」이라고 쓰여진 기사를 첨부한 다음에 「기사 투고, 이제 165(원)?사실이 아닌 163?165?이런 타이틀은 이제 그만.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타이틀에서 탈출하고 싶다. 사실이 아니에요」라고 반론하고 있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 1남 1녀를 두었다.

2021/11/05 14: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