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디어, 스시를 미국 내에서 대중화한 것은 '통일교의 고문 선명씨'... 원래 일본식이 아니라고 전한다=한국보도
대표적인 일본식으로 세계에서 알려진 '스시'가 미국에서 대중화된 것은 한국인 덕분이라는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통일교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고문 성명(문선명) 씨가 미국에서 대형 수산물 유통업체 '트루 월드 푸즈'를 시작하여 스시를 대중화시켰다는 것 이다.

미국의 미디어 「뉴욕 타임즈」는, 5일자(현지 시간)의 부록으로서 발간한 매거진에 「미국에 있어서의 수시의 비화~어떻게 한국의 종교가 사시미 제국을 세웠는가」라고 하는 타이틀에 기사를 게재.

기사에서는 "1980년대에 미국인 가운데 '대토로'와 '오마카세'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며 미국에서 대중화시킨 인물은 문씨라고 소개했다.

또한 문씨는 1980년 '참치길'이라는 연설을 통해 수산물 유통업을 구체화했다고 설명.

이렇게 탄생한 것이 수산물 유통업체 '트루 월드 푸즈'다. 이 회사는 미국 국내 17개 주와 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 스페인에 지부를 가진다고 한다.

문씨는 이 회사를 통해 스시 장인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식재료를 유통했다고 강조했다.

트루 월드 푸즈에 따르면 미국이나 캐나다 등 8300개 이상의 거래처에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으며, 일본의 자회사는 100만kg 이상의 활어를 미국에 수출할 정도로 성장해 연간 수입액 는 5억 달러(달러 568억엔)에 달한다고 한다.

관계자는 “스시는 제대로 관리만 하면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요리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속에서도 매출이 늘었다”고 사상 가장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디어는 스시는 일본 음식이 아니라고 지적. 중국, 동남아 등에서 처음으로 먹게 되고 나서 1000년 정도 뒤 일본에 건너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1/11/10 21: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