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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1일 데뷔 싱글 'EL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무소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간단한 한국어로 인사 밖에 할 수 없었다"며 "연습생으로 생활하면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멤버 가울온니(연상의 여성을 대표하는 한국어), 유진온니, 원영이 조금 일본어를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많이 가르쳐 주었다”고 되돌아 보았다.
"멤버 덕분에 한국어가 뛰어났다"고 말한 레이는 "덕분에 한국에도 익숙해졌고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IVE'는 스타시 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1일 오후 6시 1st 싱글 'ELEVEN'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2021/12/02 21:1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