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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남편과 아들과 함께 만삭의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대기하는 모습, 촬영 사진 일부 등을 게재했다.
순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의 황정음은 남편과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그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남편과 셀카하는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도 보였다. 귀여운 나비 넥타이를 한 아들의 뒤에서는 사이 좋게 다가가는 황정음과 남편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에서 사업가 이영동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이 태어났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현재 임신중인 두 번째 아이는 2022년 출산 예정이다.
2021/12/07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