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 뉴욕의 집에서 김치전 만들기… '흐린 날에는'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요리의 솜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흐린 날에는' 이라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김치전이 담겼다. 손태영은 요리기구로 김치전을 누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오렌지, 레몬 형태의 디저트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남편 상우, 아이들과 행복한 간식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장남 1명, 장녀 1명을 두었다. 손태영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