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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KBS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의 9화에서는 공효진, 이초니, 전혜진의 '힙&핫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량을 줄이는 도전이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이초니가 아내 전혜진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과거 함께 드라마 출연한 것이 계기로 결혼에 이르렀던 이초니와 전혜진. 이에 대해 이초니는 “나가 아니라 혜진이 적극적이었다”고 연애비화를 말했다.
공효진이 “오파(이정희)가 혜진과 결혼한다고 말했을 때 ‘혜진과?’라고 믿을 수 없었던 것을 기억한다”고 말하자 이초니는 “나는 효진에게 나쁜 놈이다. 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밝히고, 그 화제에도 주목이 모인다.
한편 이날 이초니는 전혜진이 태민의 'MOVE'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자 애정 넘치는 시선으로 응시했다. 또 전혜진의 '커플라면'이 먹고 싶다는 말에 매점에 달려 컵라면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처럼 단맛이 넘치는 이초니와 전혜진의 스토리는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방송되는 '오늘부터 무해하게' 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9 15:0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