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에 나온 군인 오빠(오빠)에게 밥을 사 주었다"며 "건강하게 가자"라고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명수와의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예은과 김명수는 두 사람 모두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두사람 앞에는 요리가 놓여, 식사에 간 모습. 입대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엘의 모습에 기쁨이 더해진다.
신예은과 김명수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어서와'로 호흡을 맟췄다. 드라마 방송 종료 후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이 따뜻하다.
한편 김명수는 올해 2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2021/12/14 14:2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