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여배우이하늬 , 오늘(21일) 결혼 발표 「상대는 일반 남성」
한국 여배우 이하늬(38)이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삶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힘든 시기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12월 21일 서울 시내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이 모이는 가운데 혼인서약식을 갖고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또 “많은 축복을 부탁한다”며 “이하의 상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개인정보에 대한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이하늬의 앞으로 배우로서 더 발전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돼 이름을 알린 이하늬는 2009년 KBS2 파트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역적-백성의 영웅 홍길동'과 '열혈사제', 영화 '익스트림 잡'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2021/12/22 14: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