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 씨가 만든 새해 밥… "행복한 신랑"
한국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 씨의 요리를 선보였다.

이지훈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장의 사진을 올려 ‘첫날 첫밥’, ‘첫날 두번째 밥’이라고 전했다.

아침 메뉴는 떡국과 김치였다. 이어 두 번째 식사는 구운 생선과 버섯, 호박이 들어간 반찬 등이 준비됐다.

식탁에서 이지훈을 향한 아야네 씨의 사랑이 느껴진다. 이지훈은 신부와 매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 씨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당신은 내 운명'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22/01/03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