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지혜, 검사 아빠의 귀가에 딸과 큰 기쁨 「아빠가 왔어!」
한국 여배우 한지혜(37)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한지혜는 Instagram 스토리즈에 "어젯밤, 아빠가 귀가. 아빠를 좋아해"는 댓글과 동영상을 투고했다.

동영상에서 엄마=한지혜가 딸에게 '윤술아, 아빠가 왔어!'라고 말을 걸자 윤술은 돌아서서 아빠가 방에 들어오는 것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빠가 방에 들어오자 큰 기쁨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한지혜도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만면의 웃음을 띄웠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첫 아이 윤술이를 출산했다.
2022/01/06 14: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