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는 해버렸지만..." 전소민, 양세찬 전 여자친구 발언 후에도 우정 어필 "오늘은 런닝맨"
"폭로는 해버렸지만..." 전소민, 양세찬 전 여자친구 발언 후에도 우정 어필 "오늘은 런닝맨"
여배우 전소민이 코미디언 양세찬과 진정한 우정을 인증했다.

전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달리기'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믹한 분장을 한 채 목격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SBS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닝맨’의 ‘막내 라인’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런닝맨’ 9일 온에어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당연하다’ 게임(어떤 질문에도 평상심을 지키는 규칙)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양세창이 정소민에게 선고한 원카레 공격이 무례했다는 지적이 프로그램 후 온라인에서 제기되기도 했지만 정소민은 개의치 않고 양세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2022/01/11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