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 ('EXO' DO) 팬클럽, 30세 생일 기념에 2천만원 기부… 선량한 영향력
이달 12일 배우 도경수('EXO'DO) 팬클럽 'DO경수다움'은 도경수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의 의연금 2천만원(약 194만엔)을 전달했다.

‘DO경수다움’ 관계자는 “언제나 진심으로 일을 하고 스태프에게 걱정하는 배우 도경수를 응원하는 팬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하며 2018년 ‘스윙키즈’ 영화 티켓 나눔 이벤트로 시작된 이들 활동 는 지역 아동 장학금, 산불 피해 피해자 구호금, 수해 도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국 재해 구호 협회의 기부에 이어, 현재 소아암 재단의 매월 정기 기부 및 생일 특별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기부총액은 1억613만원(약 1580만엔)에 달한다.

도경수는 2021년 1월 25일 제대한 뒤 7월 26일 첫 미니 싱글 앨범 '공감'을 발매하며 영화 '더 문',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주연을 맡았다. 올해 2022년에는 KBS 드라마 '진검승부'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2022/01/13 14:4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