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 ‘1/22 결혼식’ 박신혜&최태준의 초대장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축복
배우 배정남, ‘1/22 결혼식’ 박신혜&최태준의 초대장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축복
배우 배정남, ‘1/22 결혼식’ 박신혜&최태준의 초대장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축복
배우 배정남이 박신혜와 최태준의 초대장을 받았다.

13일 배정남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초대장 너무 예쁘다. 정말 축하해"라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여배우 박신혜의 SNS 계정도 태그를 붙였다.

이달 22일 결혼식을 앞둔 박신혜와 최태준의 초대장이다. 십자가 모양과 'Together with their familie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영문 필기체로 쓰여진 박신혜와 최태준의 이름도 눈길을 끈다.

이달 10일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김우리도 그들의 초대장 인증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최태준을 곧바로 만나 “또 이렇게 젊은 멋진 기혼 남성 배우가 한명 추가되나요? 『형, 저 결혼해요.축복해 주실 거죠?』라고 초대장을 건네주면서 수줍어하는 이녀석.어린 시절부터 똑바로 인품이 좋았던 아들과 같은 동생 태중.앞으로는 한 여성의 남편으로서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축복의 글을 남겼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 연극영화과 선배 후배의 관계로 인연을 맺어오다 2017년 연말부터 교제해 왔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소식 화제를 불렀다.
2022/01/14 14:5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