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민정, 「남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에 '남편이…'
여배우 이민정, 「남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에 '남편이…'
여배우 이민정, 「남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에 '남편이…'
여배우 이민정이 셀카를 공개해 팬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했다.

이민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마스크를 쓰니까 집에서… 라고 코멘트를 했다.

이민정은 카메라를 보면서 러블리한 웃음을 띄고 있다. 귀여운 미모로 큰 눈동자에 높은 코, 샤프한 턱의 라인 등 인형과 같은 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후 이민정은 네티즌과 글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한 네티즌의 "살이 빠졌네요. 얼굴이 작아졌어요"라는 코멘트에 이민정은 "원래 나이를 먹으면 얼굴이 마른다고 하지 않나요(웃음)"라고 답했다.

그리고 다른 누리꾼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제 언니'라는 댓글을 달자 '우리 집은 남매뿐'이에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특히 한 인터넷 유저가 이민정에게 "남편분께 찍어달라고 하세요. 전신 샷도 보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하자 이민정은 "남편은 촬영으로 제주도에 가서..."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의 준후군를 얻었다.

2022/01/18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