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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주말 윤술과 아빠의 낮잠.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쳐서 잠자고 있는 한지혜의 남편과 윤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슬의 통통한 뺨과 작은 손, 고무 젖꼭지가 사랑스럽다. 그런 윤술을 소중히 안고 있는 남편의 따뜻함도 환심을 자아낸다. 주말에 나란히 잠든 아버지 딸의 모습이 왠지 가슴이 찡하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2022/01/19 14: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