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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감염자는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에 7000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7000명이 넘는 경우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에 맞춰 방역체계를 전환한다. 큰 틀에서는 통상의 감염 통제 대신에 중증 예방과 자율·책임 중심의 대응 전략으로 바꾼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6603명 중 국내 발생 감염자는 6357명, 해외 유입 감염자는 246명으로 누계 감염자는 71만2503명 되었다.
중증자는 488명으로 지난 14일부터 1주일 중증자는 659명→626명→612명→579명→543명→532명→488명이다. 죽은 사람은 28명 늘어 6480명이 되었다.
2022/01/21 09: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