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 박신혜의 결혼식에 참석해 투샷… 성장한 모습에도 주목받는다
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이 박신혜의 결혼을 축복했다.

24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답다.결혼 너무 축하하고 행복해 누나(연상 여성을 부르는 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빈이 지난 22일 열린 여배우 박신혜와 배우 최태준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 대기실에서 박신혜와 사진을 찍고 있다.

부쩍 성장한 박지빈과 아름다운 신부 박신혜의 투샷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지빈은 KBS 2TV 새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주인공 이태의 과거 모습으로 등장한다.'붉은 단심'은 2022년 상반기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
2022/01/25 14: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