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자축구, 아시아컵 준준결승에 '모두 진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축구 여자 한국 대표가 AFC 여자 아시아컵 준준결승(베스트 8) 진출을 확정시켰다.

한국 대표는 24일 인도에서 개최된 미얀마와의 그룹 C·2차전에 2-0으로 승리. 지난 21일 베트남전(3-0)에 이어 2연승으로 삼아 그룹 선두에 섰다.

한국은 오는 27일 일본과 조합 리그 최종전(3차전)에 임한다. 이 경기가 사실상 그룹 C의 '1·2위 결정전'이 된다.

2022/01/25 21: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