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에스에프나인」휘영&찬희, 코로나 방역 수칙을 무시하고 심야의 생일 파티 사죄… 「실망시켜  드려 진심으로 사죄」
보이그룹 '에스에프나인'의 휘영과 찬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늦어 드러났다.

소속사의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1월 18일 오전 1시 ‘에스에프나인’ 멤버 휘영과 찬희가 지인과의 모임으로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오늘 확인했다"며 "휘영과 찬희는 모든 일정이 끝난 밤, 찬희의 생일을 맞아 지인의 연락을 받고 논현동(논현동)의 홀덤 펍(카드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 곳)를 방문해 이 과정에서 방역수칙 위반 단속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월 18일 오전 1시, '에스에프나인' 멤버 휘영과 찬희가 지인과의 모임으로 서울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오늘 확인했습니다.

휘영과 찬희는 모든 일정이 끝난 밤, 찬희의 생일을 맞아, 지인의 연락을 받고, 논현동(논현동)의 홀덤 펍(카드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 곳)을 찾아가 과정에서 방역 수칙 위반 단속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휘영과 찬희는 부주의하고 비난받아 당연한 행동을 한 것은 분명하며, 팬 여러분은 물론 대중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자책을 갖고 있어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당사도 소속 아티스트의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사과 말씀드리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번 건에 의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실망시켜 버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립니다.

2022/01/28 14:5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