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드디어 멤버들 모두 컴백 3년 8개월여 만에 완전체 복귀
그룹 '비투비'(은관, 민혁, 창섭, 현식, 푸니엘, 성재)가 마침내 완전체로 한국 가요계로 돌아온다.

27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마이데일리 전화 취재에 대해 “2월 컴백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비투비'가 완전체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8년 6월에 발매된 11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그동안 멤버 은관, 현식, 민혁, 창섭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거나 유닛 그룹인 '비투비 4U'가 지난해 '4U : OUTSIDE'를 발매하는 등 멤버들이 차례로 군대에 가서 동안 공백 기간을 채웠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현식과 성재가 병역을 마치고 모든 멤버들이 병역의무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로 올해 1월 1일 팬미팅 '비투비 OFFICIAL FAN CLUB MELODY 4TH FAN MEETING [Welcome to 비투비's Home]'를 개최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2022/01/28 14: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