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미선 씨, 오늘 1주기 ... "기억 잊을 수없는 명 여배우"

배우 전미선 씨가 세상을 떠나 1 주년이되는 날이다. 그녀는 아직 동료들과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고 전미선 씨는 지난해 6 월 29 일 오전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관리자의 통보에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전미선은 사망했다. 경찰은 호텔에서 시체를 검시하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는 "여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50 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며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슬픈 소식을 전하게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