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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JTBC 신수목 드라마 '39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돼 여배우 손예진, 정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등이 참석했다. '39세'는 40세를 눈앞에 둔 3명의 친구의 우정과 사랑, 인생에 대해 다룬 현실적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손예진은 오프닝 코멘트에서 "오랜만에 공공장에 서기 때문에 긴장한다"고 말하고 배우들을 바라보며 "우리도 오랜만에 만났다. 자료 화면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다. 묘한 기분이다" 라고 긴장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2022/02/17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