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 제시,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절… 패션쇼 모델에 이어 광고 촬영까지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 제시가 광고 촬영을 했다.

2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어제는 긴장했는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절하고 오늘 아침 일찍부터 건강을 되찾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제시. 내일은 하루 종일 침대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모델 제시#광고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짱은 광고 촬영 대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롭 베스트에 데님 미니 스커트를 입고 검은 다운을 입고 있는 제시는 16세에도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빨리 완성형의 미모를 자랑하는 제시의 모습은 앞으로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4여 1남을 두고 있다. 또 가족으로 KBS2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돼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