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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TARSHIP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다원은 현재 불안장애 진단을 받아 치료에 임하고 있다”며 “당사는 지금까지 다원과 상담해 일정을 소화하면서 회복을 위해 조치를 취해 왔지만 충분한 휴식과 휴식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다원은 2019년에도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휴식기간을 가진 적이 있다.
◇ STARSHIP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STARSHI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우주소녀'의 멤버 다원의 건강상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다원은 현재 불안장애의 진단을 받아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금까지 다원과 상담해 일정을 소화하면서 회복을 위한 조치를 강구해 왔지만 충분한 휴식과 휴식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전문의료기관 소견을 바탕으로 다원과 상담 후 건강 회복을 위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원은 앞으로 계획된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런 알림으로 걱정을 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다원이 치료에 집중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2/23 14: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