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우 이순재 사무소 측 매니저 파와하라 의혹에 반박 "60 년 연기 인생에 타격 ... 법적 대응"
한국 배우 이순재 (85)가 자신을 하인처럼 일하고 부당 해고했다는 전 매니저의 주장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배우의 명예가 긁힌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로 결정했다.

30 일 이순재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발표 "이순재와 관련한 29 일 SBS 보도 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달리 왜곡, 편향 보도되고있다"며 "관련 입장 문을 현재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 글을 통해 밝힐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순재는 지금까지 60 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연예계의 모범이되고, 배우 로서도 좋은 길을 걸어왔다"며 "우리는이 보도가 지금까지 쌓아온 선생님 (이순재의 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킨으로서 엄정 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 일 SBS '8 뉴스'는 베테랑 배우 A 씨의 매니저 B 씨가 일하고 있던 2 개월 동안 A 씨의 가족 집안일을 혼자서 맡아 하인과 같은 생활을하고 있었다고 보도 했다.

2020/07/01 00: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