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효, 정태우 여동생과 결혼… 결혼식 사진 공개
한국배우 이승효가 3일 신랑이 됐다.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는 3일 “이승효가 1일 오후 4세 연하 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우아하면서도 설렘 넘치는 이승효 부부의 모습이 있었다.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이다. 이승효는 2006년 사극 '태조연'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가까운 사이로 오랜 가족관계를 맺어왔다.특히 정태우의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이승효는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해 부부가 됐다.

2006년 데뷔한 이승효는 현재 서울 모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배우로 복귀할 계획이다.
2022/03/04 14:41 KST